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가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2023년 캠페인 슬로건인 “아름답게 하나된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한 노력”을 발표하고 10월 한달 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한국 법인인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올해로23년째 매년 꾸준히 유방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소속 브랜드 매장이나 시민참여 행사, 디지털 등 온오프라인에서 유방암 인식향상과 유방암, 행동실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성들이 손쉽게 유방암과 자가검진 정보에 접근하도록 개발해 보급해온 스마트폰 ‘핑크터치’앱을 올 10월에도 시민들에게 알리고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암협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방암 교육 활동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들의 수술, 치료 등 의료 서비스 지원으로 환자들도 돕는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10월 한달 간 누구나 핑크리본을 SNS에서 공유해 유방암 캠페인에 참여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핑크리본 웨이브’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유방암과 극복, 하나된 노력, 미래에 대한 희망의 스토리를 핑크리본 패션으로 담아낸 핑크리본 패션쇼, “핑크리본 런웨이”를 대한암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그 밖에 10월 6일(금)부터 10월 13(금)까지 총 8일간 삼성 강남에서 핑크리본 포토존, 캠페인과 유방암 정보존 등 유방암 캠페인을 만날 수 있다.

유방암에 대한 인식향상과 행동실천 독려를 위해 전 세계 랜드마크를 핑크 빛으로 밝히는 “핑크 일루미네이션”이 올해도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월드타워가 핑크 빛으로 점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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