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에코비트워터 이주홍 안동임하하수 사업소장, 경북권 김동국 지사장, 봉화군 박형국 군수,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이사, 봉화군청 녹색환경과 김동민 주무관.
(왼쪽부터) 에코비트워터 이주홍 안동임하하수 사업소장, 경북권 김동국 지사장, 봉화군 박형국 군수,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이사, 봉화군청 녹색환경과 김동민 주무관.

에코비트워터는 23년 여름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봉화군 수재민에게 수해지원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관계자는 "에코비트워터는 공공하수처리 민간위탁시장 1위(처리량 기준) 기업으로 21년부터 경북 봉화군 안동임하하수 사업소를 비롯하여 관내 기초환경시설을 위탁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기부금 전달식은 봉화군청에서 열렸으며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이사, 봉화군 박형국 군수 등이참석했다. 수재민 기부금은 폭우로 인해 피해 받은 시설 복구 및 수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가와 농경지로 극심한 피해를 받은 봉화군 주민들에게 수해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물품 지원 등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주민들이 조속히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편, 에코비트워터는 종합환경기업 에코비트의 수처리 전문 자회사로 지역 내 안동임하하수 사업소를 포함해 전국 약 750여개의 환경기초시설 사업장을 위탁운영 중이다. 이번 수해복구 기금 기부 외에도 화재 피해를 입은 영덕시장 재건 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스포츠단 후원 등 다양한 지역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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