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가 2023년 제11회 신변보호사 자격검정 지정학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신변보호사는 (사)한국경비협회에서 발급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보안, 경호 등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이다."라며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신변보호사 자격검정 지정학교로 교내에서 자격증 특강과 취득이 동시에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공항 보안검색요원, 경호 및 경비 업체 등으로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항공보안계열의 경우 재학생 대부분이 신변보호사 자격검정에 응시, 합격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안 및 경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개발과 자격증 특강 등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2·3년제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으로, 항공정비, 스마트비파괴, 항공관광 등 항공분야 전공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 및 내신 미반영으로 자체 적성검사와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대학, 전문대학 수시·정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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