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은 2024 봄 여성 컬렉션 런웨이 쇼를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낭만과 예술성에 흠뻑 젖어 드는 랄프 로렌의 세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4년만에 뉴욕 컬렉션에서 선보인 랄프 로렌 런웨이 쇼에는 랄프 로렌 코리아 앰버서더 크리스탈을 비롯해 아만다 사이프리드, 줄리안 무어, 제니퍼 로페즈, 엠마 로버츠, 카라 델레바인 등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랄프 로렌 CCO는 “2024 봄 여성 컬렉션은 새로운 종류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낭만을 표현하고, 물 빠진 데님과 회화적인 꽃 모티브의 예술적 감성, 타임리스한 아이콘을 블랙과 골드로 물들인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 대담한 컬러, 광택, 고급스러운 수제 디테일의 다채로운 조합을 통해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자유를 이야기합니다. 이 컬렉션을 디자인하며 생각한 주인공은 자신의 개성과 예술적 감성을 캔버스 삼아 스스로를 표현하는 여성입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한때 미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해군의 전함 조선소였다가 이제는 도시 혁신의 중심지가 된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의 심플하고 실용적인 창고가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의 투박하면서도 낭만적인 세계로 변신했다. 창의적인 공간과 예술가의 휴양지에 대한 찬가인 2024 봄 컬렉션의 런웨이는 예술가의 작업실을 재창조하여 탄생한 우아한 절충주의가 살아 숨쉬는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예술적으로 드리워진 캔버스, 재생 목재, 석고, 섬세한 모슬린의 투박한 질감은 로맨틱한 진정성과 기운을 불어넣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랄프 로렌의 2024 봄 컬렉션은 개인의 개성이 담긴 스타일을 표현하는 자유를 예찬한다. 이 컬렉션이 이야기하는 여성상은 현대적이면서도 시대에 종속되지 않고, 대담하면서 로맨틱하고, 세련된 동시에 활기찬 인물로 언제나 자신의 진실된 모습에 충실하다. 봄 컬러 팔레트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블루와 화이트는 예술적 감성이 담긴 데님과의 조합으로 독특하게 재해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수 데님 팬츠, 옹브레 플로럴 데님 맥시스커트, 라인스톤과 패치, 깃털, 자수 장식 데님 재킷이 그러한 예다. 그 다음으로는 강렬한 블랙과 골드에 정교한 메탈릭사 직조가 어우러진 팔레트를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이코닉한 아이템들을 모던한 예술적 기교와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피날레에서는 텍스처, 컬러, 독특한 주얼리의 대담한 조화를 통해 타임리스한 실루엣에서 세련미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로맨틱한 핸드백, 슈즈, 주얼리도 이번 시즌의 정수를 보여주며, 특히 쇼의 오프닝을 장식한 랄프 로렌의 최신 백 RL 888이 눈길을 사로잡는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랄프 로렌의 2024 봄 여성 컬렉션 런웨이 쇼 하이라이트는 공식 홈페이지이와 랄프 로렌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