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캐리어의 캐리어에어컨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관계자는 “오텍캐리어의 라인업은 에너지 절감 기술력을 통해 전기료 부담은 줄이고 편리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오텍캐리어의 캐리어에어컨은 올해 에너지 절감 기술을 구현한 ‘디오퍼스’를 출시했다. '디 오퍼스'는 고효율 핵심부품과 친환경 R32 냉매를 적용하는 등 냉방 사이클에 맞게 설계한 제품이다. 친환경 R32 냉매는 오존층 파괴지수 0으로 오존층에 영향을 주지 않고 적은 냉매량으로도 우수한 열 방출 효과를 보여 높은 냉방 성능 및 에너지 효율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기존 자사 1등급 모델 대비 에너지 소비효율 13% 향상으로 동급 최대 효율을 달성했다. 또한 월간 소비전력량 최대 12%, 월간 에너지비용 최대 13%, 이산화탄소 배출량 12% 저감을 실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환경맞춤 AI 운전 기능은 환경에 따라 공간의 기류를 제어하는 AI 기능과 만나 3D 입체 냉방이 완성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설정한 실온 도달 시 자동으로 간접 기류 제어모드로 변환되며 최대 냉방운전 대비 소비전력 74% 절감 등 에너지 절약도 가능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오텍캐리어의 캐리어에어컨 '디 오퍼스'는 마이크로웨이브 레이더 센서를 적용하여 냉방 운전 시 인체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고 30분 이상이 지나면 냉방 절전 운전으로 전환되고, 누적 시간이 2시간이 되면 정지모드로 전환되는 부재운전 기능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오퍼스'는 지난 7월 열린 ‘제26회 2023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에너지위너상을 수상, 캐리어에어컨의 ‘All New 19단 프로 공기청정기’는 에너지효율상, 캐리어에어컨 모기업 오텍그룹의 계열사 캐리어냉장의 ‘친환경 냉동 1도어 플러그인 쇼케이스’는 대상 및 산업자원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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