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코딩으로 배우는 AI윤리와 데이터리터러시
블록코딩으로 배우는 AI윤리와 데이터리터러시

㈜맘이랜서가 경기도에 소재한 초·중·고 학교들을 대상으로 SW·AI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디지털새싹 캠프를 진행하며, 특히 교육 기회가 부족한 도서벽지의 학교까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새싹 캠프는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 내에 위치한 군내초등학교(이하 군내초)에서 8월 24~25일 양일간 디지털 새싹 캠프를 진행했다”라며 “군내초는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 내에 있어 SW·AI 교육 기회를 제공받기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군내초 디지털새싹 캠프에서는 두 학년씩 짝을 지어 1~2학년은 ‘블록코딩으로 쉽게 배우는 디지털 리터러시’, 3~4학년은 ‘피지컬컴퓨팅으로 배우는 사물인터넷’, 5~6학년은 ‘블록코딩으로 배우는 AI 윤리와 데이터 리터러시’프로그램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수업은 맘이랜서 5D PBL(Project/Problem Based Learning)을 기반으로 한다. 5D PBL이란 디지털(Digital) 도구를 활용해 ‘발견(Discover)-디자인(Design)-개발(Develop)-발표(Deliver)’의 4단계를 거쳐 진행하는 문제 중심 프로젝트 협업 학습이다”라고 말했다.

㈜맘이랜서 관계자는 “이번 여름학기를 통해 약 1600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커리큘럼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다가오는 가을학기에 초·중·고, 특히 도서벽지 지역의 학생들에게 SW·AI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꿈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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