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루키(YONALUKY HEALING STAY)’가 프라이빗 노천탕과 힐링 공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위치한 요나루키는 문화와 예술, 쉼을 위한 공간이다. ‘요나루키’라는 이름은 성경에 나오는 ‘요나(Yona)’와 ‘럭키(Lucky)’의 합성어로 ‘요나의 행운’이라는 뜻이다. 이름의 의미처럼 요나루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04년, 미국 ‘Architectural Record‘가 선정한 ‘세계의 선도적 건축가 11인’ 중 한명인 조병수 건축가가 설계한 요나루키는 예술을 경험하고 프라이빗한 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리드미컬하면서도 현대적인 독특한 외관은 자연에서 오는 빛과 바람의 사이로 스며드는 자유로운 기분을 표현했으며 예술적 영감을 주는 내부는 아트 갤러리와 휴식을 위한 공간인 ‘TEMPLE X BAR’, 7개의 객실을 갖춘 ‘TEMPLE X STUDIO’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트 갤러리는 요나루키가 큐레이팅한 작품들이 상시 전시되어 있고, 기획전도 진행된다. 또한 TEMPLE X BAR에서는 조용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행사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힐링 스테이를 위한 TEMPLE X STUDIO에는 명상과 각종 테라피와 치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2인부터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한 3가지 타입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차분하고 아늑한 무드와 모던한 미감이 특징인 객실에는 야외 노천탕도 마련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9월을 맞이하여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9월 7일(목)~9월 10일(일) 전 객실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오롯이 쉼에 집중할 수 있는 요나루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트렁크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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