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Dive into Korean Art: Seoul'에 참석한 해외 미술계 주요 인사들이 3일, 이희준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해 작품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2023 Dive into Korean Art: Seoul'에 참석한 해외 미술계 주요 인사들이 3일, 이희준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해 작품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프로그램 <2023 Dive into Korean Art: Seoul>을 9월 3일(일)부터 9월 6일(수)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23 Dive into Korean Art: Seoul>은 ‘키아프-프리즈 서울’ 개최를 맞아 해외 미술계 주요 인사 18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서울·경기 소재 작가 12명의 작업실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첫날인 지난 3일에는 이희준, 김지연, 권혜원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했다.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큐레이터 노암 세갈(Noam Segal), 스미스소니언 허쉬혼 조각미술관 큐레이터 벳시 존슨(Betsy Johnson), 싱가포르 예술과학 뮤지엄 프로그램 전시 및 서비스 디렉터 에이드리안 조지(Adrian George) 등 미술 분야 해외 유력인사가 참석하여 작가의 작품세계와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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