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 브랜드 '드림 가발' 이 9월 강남점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드림 가발(대표 김태광)은 탈모로 고민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맞춤 가발 전문 업체이다."라며 "서울 대림점인 본점, 종로점 을 잇따라 오픈하며 현재는 사당점과 잠실점을 통합한 강남점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드림 가발은 개그맨 엄영수, 탤런트 김형자, 가수 장계현으로 구성된 전속 모델과 함께 친숙하게 고객분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원활한 통풍과 매듭 자국이 전혀 없는 프리미엄(Premium) 제품과 Medical , Lady Grace 제품 등 맞춤 전문 가발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0년 고객감동브랜드 부문 4년 연속 선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고객 담당 스타일리스트의 실력에 부족함이 느껴지는 경우, 판단하여 다시 충분한 교육을 거쳐야만 고객을 응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나아가 無 약품, 無 매듭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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