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이 2023 여자월드컵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은 올해로 9회째 열리는 대회로 32개국이 참가해 총 64개 경기가 펼쳐진다. 바른치킨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로, 오는 30일 모로코전과 8월 3일 독일전 예선경기가 펼쳐지는 날 전용앱 주문을 통한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기 당일 바른치킨 전용앱을 통해 주문하기를 클릭 후 가까운 매장에서 메뉴 주문 시 ‘고구마치즈볼’이 무료로 제공된다. 치킨 종류에 상관없이 치킨 한마리당 고구마치즈볼 2개가 증정된다. 오는 31일까지 전용앱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4천원 할인 쿠폰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자는 마음에서 시작된 이벤트”라며 “축구 응원에 빠질 수 없는 치킨도 즐기고, 축구공을 똑 닮은 고구마치즈볼도 함께 먹으면서 모두가 하나 되어 월드컵을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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