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27일에는 2017학년도 수능부터 문과와 이과를 폐지하는 안이 검토되었습니다. 당시 고등학생들은 2학년이 되면 문과, 이과반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과생은 과학을, 이과생은 사회 과목을 아예 외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교육부가 2017학년도 수능부터 문과와 이과를 폐지하는 안을 검토하는 것은 같은 과목과 같은 문제로 시험을 보게 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또한 교육부는 대입 간소화를 위해 3천 개 가까웠던 대입 전형 방법을 2014년도부터 대학별로 6개까지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