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위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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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21일에는 추신수(신시내티)가 단일 시즌 개인 최다 연속 안타를 달성했습니다.

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하던 추신수는 21일 201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의 활약으로 신시내티는 피츠버그를 5대 4로 이겼습니다.

추신수는 천적으로 불리는 A.J. 버넷을 상대로 1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본인의 시즌 최다 기록이자 당시 내셔널리그 타자 중 최다 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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