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올해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로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돔 최다 공연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가 도쿄돔에서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23 ~클래식~’의 대미를 장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1년 만에 열린 것으로, 동방신기는 지난 2월 아이치를 시작으로 히로시마, 후쿠오카, 후쿠이, 미야기, 사이타마, 토쿄 등 10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공연했다.
동방신기는 이번 투어를 포함해 도쿄돔 공연 총 30회, 전국 돔 공연 총 89회를 달성하며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이번 공연에서 동방신기는 지난 12일 음원 선공개된 일본 신곡 ‘라임 앤 레몬’(Lime & Lemon) 무대까지 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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