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같다의 ‘빼기’ 앱이 최근 애플 앱스토어의‘오늘의 앱’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애플이 앱스토어를 통해 선정, 소개하는‘오늘의 앱’은 사용자 만족도와 서비스 완성도, 차별화 포인트라는 3개 분야를 기준으로 애플의 심사를 거쳐 직접 선정된다.

관계자는 "‘빼기’는 대형폐기물 배출과 관련한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서비스 라인은 직접버림, 내려드림, 중고매입 등으로 구성된다. 직접버림은 정부에서 미쳐 추가 보완하지 못한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부분의 모바일화를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통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다. 내려드림은 혼자 버리기 어려운 대형폐기물을 검증된 빼기 파트너가 수거함으로써 노년층, 1인 가구들의 기존 애로사항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중고매입은 원래 폐기하려고 했던 물품을 중고로 판매함으로써 폐기비용도 아낄 수 있고, 재활용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빼기’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같다는‘아무도 폐기물을 버리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플랫폼으로 혁신하는 스타트업을 표방한다. 또한 자원순환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빼기' 를 필두로 다양한 서비스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개인-기업-지역이 상생하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3년 4월 기준으로 전국 50개 지자체와의 협약으로 자원순환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시와 업무 협약하여 빼기 앱을 통해 '공사장 생활폐기물 배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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