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니혼주류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프리미엄 사케 론칭 갈라디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갈라디너에서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에치고츠루가메 2종을 포함한 총 6종의 사케가 10여 가지 프리미엄 일식 디너 코스와 함께 제공됐다. 또한 에치고츠루가메 양조장의 수출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브랜드와 사케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갈라디너에서 소개된 에치고츠루가메는 1890년 니가타 현에 설립되었고, 폰슈칸에서 58개월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라며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햐쿠모쿠도 소개됐다. 햐쿠모쿠는 일본의 대형 양조장인 키쿠마사무네의 프리미엄 브랜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퀄리티와 가격대의 사케를 국내에 수입 유통하고 있는 당사에서는 앞으로 더욱 좋은 제품을 발굴해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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