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양의 수남과 이동 할 수 있는 헹거 만들기
엄청난 양의 옷을 양쪽에 걸 수도 있고
보관 할 수 있는 이동식 행거를 만들어 봤어요!
전체 길이 120
폭 75
가로 140
이제까지 이렇게 크고 무거운 작업은 처음 해 본것 같네요~
헐.
허걱.
쿨럭.
아이러브유~
참 흔한 말이지만
참 쉽게 하기 힘든 말...
멀리 당진에서 주문 해 주신 이동식 행거입니다!
아이 러브 유 아동복 매장을 하시는 이웃님이 특별히 신경써서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리
정말 야무지게 만들어 보려고 애쓴 작업 이였어요^^
빈티지 좔좔 흐르도록 투톤 작업을 해 본 민트색
문짝.....
거칠지만 만져 보면 참 부드럽고
곱다!!
같은 문짝이 3개면 좀 심난할까봐
하나는 철망을 살짝 권해 드리면서
제 맘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울이 너 이래도 되겠냐??
으하하!!
상판을 따로 올리지 않으면
너무 직사각형 느낌이 밋밋할것 같아서
곱게 바르고 샌딩하고 살짝 올려 보았습니다~
옷을 걸어 버리면 사실 잘 안 보일 곳이지만
그래도 이삐게 보이고 싶어서
얌전히 스텐실도 살짝 찍어 보았어요!
훤 해 보이지만 밖에 비 엄청 올때 작업했습니다~
하울이의 두 가지 징크스....
첫째 : 큰 작업 할때 마다 비가 온다는 점~
이제까지 해 왔던 큰 작업 들을 보면 항상 비가 왔었어요!!
이 아이도 산바가
산바산바 하고 다가 올때 했으니 말이죠~~`
둘째 : 빨간색 테이프로 포장해서 보낸 아이들은
파손 된다는 점...
애 저녁에 빨간 테이프 다 버려 버렸다는 점~
승질 참 더럽다는 .. ^^
그냥 이런 반듯한 모습이에요~
하울이표 같아 보이시나요 ?? ^^
좁은 탓만 늘 하고 보는 하울!
전체 컷이 ㅇㅡ ㅇ 이정도니 얼마나 비 좁을까요^^
이 아이가 나가고 나니 완전 텅빈 작업실...쿄쿄쿄~
또 뭔가로 채워 지겠죠...
양쪽에 옷을 걸어서 디피 해야 되는 관계로
철 구조물로 된 목봉 고정 브라켓을 사용해서
튼튼하게 3개씩 고정 했습니다~
목봉 25미리 짜리를 넣을 수 있게
만들어 져 있네요!
빠찌링을 하나씩 고정한 후
잘 열고 닫히는지 확인 까지 해 봅니다!!
저기에 바퀴 보이시져?
매장에는 아무래도 이동 하기 쉽도록 만들어 드리는 것이
맞는것 같아
양쪽에 모두 6개를 고정했습니다!
그 중 4개는 고정이 안되고
2개만 고정이 되도록 해서
잠그고 열기 쉽도록 했어요~
최대한 좋은 재료로 만들어 드렸어요~
사용 된 나무는 레드파인과 스프러스 입니다..
좋은 재료이니 만큼 무게 또한 최고봉!!
바람 불고 비 엄청 왔지만
코딱지 안은 완전 해 맑음!!
아이들이 와서 앉아 놀다가 가는 곳이 됐음 좋겠어요~
깔깔 거리며 웃는 아이들 모습 보면
내 자식이든 아니든 다 귀해 보이고
사랑스럽습니다~
이거이 아줌마 이고
자식 키우는 엄마의 마인드 인가 봅니다!!
옆 면이 넓어도 너무 넓어서 좀 휑한 느낌이 드는것
같아 훅걸이도 하나 만들어서
달아 드렸습니다~
요건 싸비스~~^^
전체적으로 가을 분위기인지라..
훅걸이는 조금 산뜻한 느낌에 그린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이쁜 아이들 옷을 걸어 두고 잘 사용 돼 지는것 같아서
만들어 드리길 잘 했구나 싶었네요^^
같이 간 선반 3개..
사진엔 두개 밖에 없네요~~``
저 이러다 선반 도사 되시겠습니다~
한동안 인터폰 박스 신나게 만들어 주시고
또 요 근래엔 선반을 또 신나게 만들어 주시고
이젠 모니터 받침대도 신나게 만들게 생겼네요~~~``
그냥 하울이의 작은 일상이야기에용...
** 끝인 줄 알았는데 갑툭튀 만들기 과정입니다!! **
레드 파인을 재단해 두었어요~
아랫칸 세로대 두개만 삼나무로 만들었고
레드파인과 스프러스로 작업 했어요~
안쪽으로 들어 갈 면과
맨 밑칸 세로대는 먼저 스테인 작업을 하고 샌딩 작업까지 하고
조립에 들어 갑니다~


스텐실 한방 이뿌게 찍고
밑 부분을 완성해 봤어요..
타카로 쏘기도 하고 꺽쇠로 튼튼하게 고정을
했어요!!
야무진것이 오이기에....
특히 멀리 보내는 아이들은 더 조심스러워
타카질 할때 더 촘촘히 하게 되더라구요!!

상판 올리기 전에 고정 되라고 밑 부분에
작은 쪽판으로 목봉과 브라켓을 먼저 연결 해 준 뒤
고정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전체적으로 틀이 완성이 되는거지요~
흔들림없이 ...

밑에 바퀴를 달고 사방 다리를 만들어서
잘 굴러 가는 지 확인 까지 해 봤어요~
열어 두었을때 도르르 잘 굴러 가네요^^

상판 나무도 준비해서 스테인 작업 진하게 2회 해 둡니다!!
방진 마스크 딱 끼고
먼지 펄럭 펄럭 열심히 샌딩 했어요~

문짝 만들기..
뭐 다아시는 과정샷일뿐임돠~
무난한 경첩과
무난한 손잡이..
많이 열었다 닫았다 해야 되기 때문에
손 때 덜 탈 수 있는 깜장색...
그립감이 괜찮아 참 좋아 하는 손잡이에요~

이건 철망 문짝...
클램핑으로 꽈악 조였지만
타카 자국 좀 나더라도
튼튼하게 다시한번 고정 해 두었습니다~

문짝 달기 전에 배열도 해 보구요~
문짝 달기 전 이
모습도 괜찮다^^

그린에 귀여운 훅걸이~
무난하지만 옆면을 비워서 스텐실만 찍었을 뿐인데도
포인트가 되네요..

[출처] * 많은 양의 수납과 이동 할 수 있는 행거 만들기 * | [작성자] 하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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