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Dott. Enrico Badin(총괄매니저), Fabio Flora (수석디자이너), Marco  Antonello (대표) Omar Perisinotto (수석 디자이너)

PRIMO PIANO ‘프리모 피아노’ 브랜드가 한국에 런칭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태리 가구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종 상을 휩쓴 인정받은 3명의 수석 디자이너가 있다."라며 "70년전 5명의 장인이 브랜드 없이 주문 제작방식으로 소량으로 생산하던 업체에서 현재 직원수 100명이 넘는 이태리에서 주방가구 회사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주문 제작방식이 아닌 소비자의 성향과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악세사리 하나까지 직접 디자인 생산하고 있다. 또한 PRIMO PIANO ‘프리모 피아노’는 이태리 북부지역에 약 200헥타르에 달하는 경작지를 관리하고 있다. 유럽 연합 지침에 따라 화학 물질, 비료 및 살충제 사용을 하지 않고  환경 친화적인 나무를 직접 기르며 그 나무를 주방가구에 적용시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에서도 좋은 이태리 제품이 거품이 아닌 좋은 품질과 이태리 장인정신이 깃든 진짜 ‘Made In Italy’ 제품을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보여주겠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