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원목가구 전문기업 미레아우드에서 비스포크 컬러 회전책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출시 컬러책장은 큐브회전책장으로 자작나무에 HPL(라미네이트) 소재로 이동바퀴형과 회전레일형으로 제작됐다. 미레아우드는 자작나무합판(BIRCHPLYWOOD)를 사용하고 인체에 무해한 최우수 목재 등급만을 사용해서 제작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레아우드의 주력제품인 미르, 포레아, 포미르 회전책장은 환경부 환경성적표지인증을 받았다, 또 국내 유일 회전책장 특허 등록되어 기술력을 인증받고 기술혁신형벤처기업 인증 및 대구시 대표브랜드 쉬메릭인증 기업이다. 미레아우드가 제작한 큐브회전책장은 높은 공간 활용도, 자체 개발 회전 레일, 친환경 소재 사용, 조달청 벤처 나라 선정 등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인증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은 해당 제품은 △화학적 안전검사 통과 △물리적 안전검사 통과 △어린이가구 KC인증 △유해물질 방출량 검사 통과 등 아이들의 안전에 최우선점을 뒀다. 그 결과, 현재 정부 지원을 받아 어린이 전문 가구 브랜드로서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아울러 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비스포크 컬러 큐브회전책장은 자작나무 제품에 hpl(열경화성고압수지화장판)을 접목했다. 오렌이, 옐로우, 네이비, 그린, 민트, 핑크, 화이트,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 해당 제품은 평균 5세 아이들 키 높이에 맞춰 제작됐다. 2단, 3단, 4단으로 구성됐다."라고 설명했다. 

 김상희 미레아우드 대표는 “자녀의 학습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들이 많으실 거로 생각한다”며 “모두가 힘든 지금 시기에 아이들만큼은 편안하게 마음껏 공부할 수 있게끔 아이들을 위한 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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