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할명수에서 에스파와 함께 봄 시즌 스타일링 제안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엠엘비)의 모델 에스파가 24일 개그맨 박명수가 진행하는 JTBC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에피소드에서 에스파는 각 멤버별로 봄 시즌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에스파는 OOTD(Outfit Of The Day, 오늘의 착장)로 멤버별 다른 컬러의 바시티 자켓과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바시티 자켓은 Y2K(세기 말 패션) 트렌드의 영향으로 이번 SS 시즌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으로, 레더와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카리나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베레모를 착용해 꾸꾸(꾸미고 꾸민)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젤은 바시티 자켓과 같은 컬러의 청키라이너로 톤온톤 스타일을 연출했다. 닝닝은 깔끔한 실루엣의 스몰 토트백을 매치해 패션감각을 뽐냈다. 고급스러운 투톤 소재의 이 토트백은 어떤 룩과도 잘 어울리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휴대폰, 지갑 등 데일리 필수템을 모두 넣을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높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편, MLB는 26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MLBx에스파 폴라로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글폼으로 퀴즈를 풀어 제출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8명에게 MLBx에스파 폴라로이드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27일 MLB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