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민연금 자발적 가입 급격히 줄어... 건강보험료 폭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로
![[사진/연합뉴스 제공]](/news/photo/202301/177817_336705_1839.jpg)
지난해 9월부터 국민연금 같은 공적연금 소득이 연간 2천만원을 넘으면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상실하게 되자 국민연금에 가입할 의무가 없지만 노후를 위해 스스로 가입하는 사람이 급격히 줄고 있다. 연금액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려고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했다가 자칫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건강보험료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로 국민연금을 꺼리는 것이다.
부천서 횡단보도 건너던 60대, 버스에 치여 숨져
지난 30일 오후 7시 22분쯤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 부천역 인근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A 씨가 시내버스에 치였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정류장에 멈췄다가 출발하면서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선수들, 코치 선발 공정하게 선발해 달라는 호소문 올려
![[사진/연합뉴스 제공]](/news/photo/202301/177817_336706_1851.jpg)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최민정을 비롯한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선수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소속 팀 코치를 선발해 달라는 호소문을 올렸다. 최민정, 이준서, 김건희, 김길리, 김다겸, 서범석 등 성남시청 소속 쇼트트랙 선수 6명은 31일 ‘코치 채용에 대한 선수 입장’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성명서를 공개한 뒤 “저희는 이번 코치 선발 과정이 외부의 영향력에 의한 선발이 아닌, 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원자 중 코치, 감독 경력이 가장 우수하고 역량이 뛰어나며 소통이 가능한 코치님이 오셔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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