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김현주는 군인 캐릭터를 준비하며 운동에 힘썼다고 밝혔다.
배우 김현주가 연기한 넷플릭스 영화 <정이> 속 윤정이는 22세기 최고의 전사다. 그는 한 번의 작전 실패로 식물인간이 되기 전까지는 연합군 팀장으로 전투에 나서 매번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정이>는 한 인공지능(AI) 개발회사가 ‘최고의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해 전투 로봇을 만들고자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현주는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얘기를 들었을 때는 너무 흥미진진했고 마냥 신났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사실 이런 작품이 한국에서 나오기 쉽지 않으니 참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제게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생각이 앞섰어요. 신기하고 너무 재밌겠다는 마음이 컸죠. 그다음에 하려고 보니 많은 액션신, 로봇 연기 이런 것들을 걱정하게 됐죠”라고 전했다.
올해로 27년 차 배우가 된 김현주는 2019년 OCN 드라마 <왓쳐>로 장르극에 처음 도전한 그는 변신을 거듭하며 연기 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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