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토어가 가수 전영록의 친필 사인 기타를 ‘베리옥션’을 통해 공개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베리옥션’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연예인, 스포츠선수 등 셀럽들의 애장품 또는 화가들의 실물 작품을 경매 방식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상품 낙찰 시 해당 셀럽의 애장품 또는 작품임을 인증하는 보증서가 함께 발행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베리스토어에서 공개하는 가수 전영록의 친필 사인 기타는 전영록의 애장품이자, 김지애 ‘얄미운 사람’, 이지연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 명곡을 작곡했던 기타이다. 또한, 88년도 발매된 ‘종이학’으로 팬들에게 받은 소중한 종이학들도 같이 기증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베리옥션에는 가수 전영록의 애장품외에도 안산선수의 유니폼, 배우 김보성의 정장, 가수 TrenZ의 사인 앨범, 가수 Wei의 후드티 등 다양한 셀럽의 애장품들도 공개되었다."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