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신차, ‘CES 2023’ 하늘을 나는 자동차 - 쌍용차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 [모터그램]
이주의 신차, ‘CES 2023’ 하늘을 나는 자동차 - 쌍용차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 [모터그램]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3.01.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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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심재민 | 한국의 자동차생산은 글로벌 기준 5위(2021년 기준)를 차지할 만큼 주요국 중 하나다. 그런 만큼 각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신차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월 둘째 주 ‘핫한’ 주요 신차를 살펴보자.

'하늘을 나는 자동차' 4인승 플라잉카

아스카가 공개한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A5' [연합뉴스 제공]

'하늘을 나는 자동차' 4인승 플라잉카가 모습을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아스카는 5일(현지시간)부터 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3에서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A5'를 공개했다. 중국에서 2인승을 만들긴 했지만, 4인승은 A5가 처음이다.

LVCC 야외 전시장에 공개된 A5는 양산 제품과 같은 시제품으로, 5년간의 개발을 거쳐 처음 공개됐다. 아스카는 이날 A5를 실제 비행하지는 않았다. 다만, 운전석 부분만 따로 떼어내 관람객들에게 가상 비행의 체험을 제공했다. 또 앞창에 모니터를 통해서는 비행 체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상 비행 체험은 미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출발한 뒤 상공을 돌다가 다시 공항에 착륙하는 5분가량 진행됐다. A5는 활주로를 짧게 달린 뒤 비행을 했다.

A5는 자동차와 같이 운전대로 조종하고, 페달과 브레이크로 속도를 조절한다. 내부는 SUV 형태이지만, 날개가 6개가 달리는 등으로 실제 자동차보다는 크다. 한 번 충전하면 약 400㎞를 비행할 수 있고, 전기와 기름을 모두 쓸 수 있다. 또 헬리콥터 착륙장과 같은 공간에서 수직으로 이착륙(VTOL)할 수도 있고,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활주로를 이용해 이착륙할 수도 있다. 한편 아스카는 아직 구체적인 가격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쌍용차, '가솔린·LPG'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쌍용차,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 출시 [쌍용자동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9일 쌍용자동차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에는 가솔린과 LPG 연료를 병용해서 사용하는 '바이 퓨얼'(Bi Fuel) 방식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가솔린 모델 대비 연료비가 30%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165마력의 성능을 내고, 주행 시 LPG를 모두 사용하면 가솔린 모드로 자동 전환된다. 가솔린(50L)과 LPG(58L) 연료탱크를 모두 채우면 최대 1천㎞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시동 시 LPG가 아닌 가솔린을 사용해 겨울철 영하의 날씨에도 불편함이 없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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