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난사람들과 한류선정위원회가 공동주최한 2022 한빛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피트니스모델 이하린이 머슬부문 스타상 수상을 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4부로 나눠 진행됐는데 한빛상 시상식과 2024년 프랑스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비보잉 발대식, 젬난사람들의 이야기 등으로 나뉘어 시상식이 진행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김종호 한류선정조직위원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한빛상은 한국을 알린 스타에게만 시상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을 빛나게 한 분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린은 “운동 등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을 넘어 한류컨텐츠및 문화 예술 부분에서도 도전과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건강과 아름다움은 끝이 없고 삶의 전반전인 상황에서 항상 함께 추구해야 할 가치있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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