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의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이 김미경 MKYU 대표가 이끄는 챌린지 커뮤니티 '굿짹월드'와 함께 연말맞이 '산타 짹짹이의 노트북 선물 꾸러미' 시즌2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타 짹짹이의 노트북 선물 꾸러미 시즌2는 뱅크잇 참여 기부금과 굿짹월드 굿즈 판매 수익금 일부를 모아 레인보우꿈나무키움 아동청소년에게 온라인 학습용 노트북을 지원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유저가 '좋아요'를 클릭하면 500원, SNS에 공유하거나 댓글을 작성하면 각 1,000원의 은행연합회 사회공헌 기금을 매칭해 기부하며, 은행 임직원 참여 시 기금 매칭이 2배로 지원된다.

앞서 시즌1 '짹짹아 노트북을 보내줘!' 캠페인에서는 강동꿈마을에 있는 영유아,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뱅크잇 참여 기부금 500만 원과 굿짹월드 굿즈 판매 수익금 5%를 모아 노트북 10대를 전달했다. 

레인보우꿈나무키움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돌보는 경기도형 돌봄 공동체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인도 및 지원하는 단체이다. 늦게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이 학교에서 진도를 따라갈 수 있도록 보충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달된 노트북은 아이들의 온라인 학습용 기기로 사용된다.

MKYU 김미경 대표의 '굿짹월드'는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굿짹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노트북 80대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뱅크잇 관계자는 “김미경 대표의 선한 영향력과 굿짹월드 회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즐겁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MKYU 굿짹월드와 함께하는 캠페인은 아이들에게 산타의 선물을 전해준다는 의미에 맞게 이번 달 25일, 크리스마스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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