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제40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및 제40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한 가운데, 음식치유전문가이자 푸드닥터로 활동 중인 미국 로드랜드대학교 정대희 교수가 보건의료 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대희 교수는 “이번 신지식인 선정은 지난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 명리의학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장상, 대한민국혁신리더 예방의학 부문 수상에 이은 또 하나의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푸드닥터로서 치료와 치유가 아닌 회복을, 신체의 질서를 찾아 균형을 이루고 근본적인 자연의 이치를 찾아가는 것을 주안점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한편, 올해로 25년째인 신지식인 운동은 1998년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의 한 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이를 정보화시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하며, 이번 40회 인증자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약 8,000여 명의 신지식인이 선정된 바 있다. 행사장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과 송석준 의원, 정운천 의원 등 내외빈, 40회 선정자, 유공자 및 축하객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은 환영사에서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저물어가고 있는 바쁜 일정에도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과 41명의 신지식인과 40명의 유공자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밝혔으며, 축사를 맡은 송석준 의원은 “새롭게 선정되신 제40회 신지식인 여러분과 유공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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