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바이로에서 겨울 동절기를 맞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1월말까지 바이로 전국 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최대 20만원의 할인 혜택과 함께 윈드스크린, 사이드미러, 방한장갑, 휴대폰 거치대 등 필수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는 각 회차별로 진행되며, 울트라얼리버드의 경우 가장 큰 혜택이 주어진다."라며 "이번 사전예약은 추운 날씨 탓에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자사 와일드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이벤트는 어려운 경기상황과 자사 제품을 꾸준히 찾아주신 고객들을 위해서 마케팅비용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준비해서 1년에 딱 한번 있을 할인과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올 22년은 환율급등으로 와일드 시리즈의 가격인상 압박이 여전하지만, 23년 봄시즌 자토바이로 자전거도로를 맘껏 달릴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할인이벤트와 사은품을 준비했다. 그동안 구매를 미뤄왔던 고객들이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로 전기팻바이크 모델인 와일드의 11월 동절기 이벤트는 바이로의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 그리고 전국 모든 대리점을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봄에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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