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최용석, 이하 진흥원)이 전담기관으로 운영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2022년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이하, 전북 CKL)’ 사업은 전라북도민의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콘텐츠 창작·창업 지원 사업이다.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창작‧창업자 총 65팀을 선발 지원하여 창업 23개사, 고용 18명, 투자유치 11억원, 매출액 5.8억원 등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전북 CKL은 콘텐츠 분야 창작‧창업자 발굴과 육성을 위한 ‘콘텐츠 창작‧창업 아카데미’,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콘텐츠 예비창업자 사업화 지원사업’, 콘텐츠 스타트업 후속지원 ‘콘텐츠 창업 패키지 지원사업’, 창업 사무공간 및 장비 제공으로 도내 창작자‧창업자에게 맞춤형 지원하였다. 또한 궤도, 핏블리, 그림비와 함께한 ‘콘텐츠 창업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전북도민과 콘텐츠 인플루언서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다.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투자를 받게 된 스타라이크 채병효 대표는 “콘텐츠 스타트업 교육, 멘토링, IR 피칭 까지 투자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 중인 더쇼:리듬라이브(가제) 리듬게임이 더욱 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콘텐츠 스타트업은 디지털 전환 시대 새로운 시장을 열고 혁신을 만들 수 있는 유망주”라며, “콘텐츠 창작‧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내 콘텐츠 스타트업을 위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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