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서브가 브랜드 론칭한 가운데, 현재 A타입과 N타입을 대상으로 사전 계약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밴서브는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선보이는 특장 전문 기업이다.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엔진과 색상을 선택 후 계약을 진행하고, 총 3가지의 컨셉을 바탕으로 컨셉 컨설팅에 들어간다. 이후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선택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밴서브에서 제공하는 3가지 컨셉은 V서브, A서브, N서브 등 3가지 타입이다. 먼저 V서브는 다른 모델과 동일한 외관을 공유하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고급으로 꾸며진다. 또 A서브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쾌적한 실내와 고급 인테리어 효과를 만날 수 있다. 또 N서브는 우드플로어를 바탕으로 시트조정과 원터치, 무중력, 로고 라이트 등 휴식과 사색에 최적화된 공간을 선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밴서브는 단순히 자동차가 아니라, 고도로 숙련된 장인들과 디자이너들이 주문에 따라 수작업으로 완성하는 예술 작품”이라면서 “현재 A서브와 N서브 타입을 대상으로 사전 계약 진행 중이며, 파이버테리어 또는 트리밍 중 사전 계약 혜택도 제공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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