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콘텐츠 기업 페스트북은 ⌜My mom is pregnant : 우리 엄마가 임신했어요⌟를 11월 페스트북 추천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도서는 출간 3개월 만에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My mom is pregnant : 우리 엄마가 임신했어요⌟는 아이의 눈으로 바라 본 엄마의 ‘생생한 임신/출산기’이다. 어린 자녀의 시선으로 써내려 간 동화적인 장면 묘사와 솔직한. 표현이 책의 특징이다. 저자인 권지원 작가는 홈스쿨링 교육을 수료하는 과정에서 책을 썼다.

저자는 “아기가 생기고 태어나는 것은 신비한 일이에요. 그래서 엄마의 임신과 출산 과정을 책으로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라며 책을 쓴 계기를 밝혔다.

편집을 맡은 페스트북 콘텐츠팀은 ‘임신과 관련된 전문 서적이 많지만 아이의 관점을 다룬 책은 드물다. 이 책을 통해 자녀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My mom is pregnant : 우리 엄마가 임신했어요⌟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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