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가 e-모빌리티 대중화를 추진하며 고객 친화적 마케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978년 설립된 디앤에이모터스는 지난해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기존 대림오토바이에서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DNA Motor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트렌드 선도를 위해 다양한 EV(Electric Vehicle) 라인을 신규 출시하는 등 친환경 모빌리티 브랜드로써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와 함께 e-모빌리티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관련 산업 박람회 및 전시회 등의 꾸준한 참가를 비롯해 고객들이 직접 다양한 EV 모델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개최된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첫 시승행사 ‘디앤에이모터스 드라이빙 빌리지 AT 부산’를 진행한 이후, 9월 열린 경기환경산업전 ‘에코 페어 코리아 2022’에서도 드라이빙 빌리지 이벤트를 이어 나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나흘간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내 유일 e-모빌리티 전문 산업박람회 ‘2022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전시와 시승 행사를 동시에 진행 중으로, 최신 e-모빌리티 제품을 30~50%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블랙데이 이벤트’를 통해 EM-1D와 EMOTE, ATV e올코트100, 모빅, KS5 등 주력 모델 5종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친환경 모빌리티의 관심은 연일 증대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대중화를 위해서는 고객들이 직접 해당 제품을 체험하고 장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며 “실제 ‘디앤에이모터스 드라이빙 빌리지 AT 부산’ 캠페인에서는 약 2,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국내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획기적인 신제품 출시를 비롯해 e-모빌리티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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