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문화정보원
자료제공 / 한국문화정보원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디지털 콘텐츠 홍보 지원 사업’을 통해 도심 속 자연과 문화를 담은 문화공간 아이원(이하 아이원)을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관계자는 “아이원은 문화로 화합을 이루며 모두가 예술로 하나가 되는 세상을 꿈꾸는 문화예술공간이다. 특히 만 39세 이하 청년을 지원하는 <후생가외>와 전통예술을 전공하는 초·중·고등학생을 지원하는 <소년풍류전>이라는 이름의 청년예술가 지원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전통예술계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미래의 명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여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원의 무대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문화예술과 교육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경험·기술을 가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행사들도 추진한다. 그 외에도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인에 알리기 위해 약 60여 개 국가에 한국 대표 문화사절단을 파견하며, 국가 수교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화공간 아이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포털 홈페이지의 <문화공간, 단체> 메뉴와 <카드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SNS에도 서비스된다.

한편, 문정원은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디지털 콘텐츠 홍보 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50개의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와 공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화포털이 선보이는 디지털 콘텐츠는 문화포털 홈페이지와 SNS에서 만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