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동아출판

교육 출판 전문 기업 ‘동아출판’이 초등 아이들의 독해력·문해력 향상을 위해 지난 7월 운영한 ‘빠작 초등 국어’ Zoom 클래스와 여름방학 학습단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8월 2차 ‘빠작 초등 국어’ 여름방학 학습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된 ‘빠작 초등 국어’ Zoom 클래스는 실시간 강의를 통해 여름방학 기간, 독해 학습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동기부여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빠작 초등으로 배우는 바른 독해법’을 주제로 학년별·영역별 지문 읽기, 문제풀이 등 알찬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빠작 초등 국어’ 여름방학 학습단은 초등 시기 독해력 향상을 위한 국어 학습 습관 형성과 성취도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1차는 지난 7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으며, 느슨해지기 쉬운 여름방학에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성취감을 선사해 만족도가 높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동아출판은 성원에 힘입어 8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4주간 2차 ‘빠작 초등 국어’ 여름방학 학습단을 운영 중이다. 1차 학습단과 동일하게 네이버 카페 <동아맘>을 통해 모집하며, 4주간 ‘빠작 초등 국어’로 학습 후 매주 1회 학습일지를 작성하고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1회의 학습 후기를 제출하면 된다.

학습단 2주 완주 시에는 중간 응원 선물로 간식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4주 모두 완주하면 예스24 1만 포인트가 증정된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면 5만원의 상품권도 받아볼 수 있다.

동아출판 관계자는 “여름방학 초등 아이들의 국어 공부습관 형성을 위해 준비한 학습단과 Zoom 클래스에 호평에 힘입어 2차 ‘빠작 초등 국어’ 여름방학 학습단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다가오는 새학기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마련해 초등 아이들의 학습 능력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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