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VH Design

브이에이치디자인(대표 서보람)의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보카바카(VOCAVACA)’가 8월 1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6월,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 후 영 캐주얼 조닝 매출 1위의 기염을 토한데 이어 두 번째 단독 매장이다. 이번 판교점은 한층 트렌디한 VMD 연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세련되게 구현하며 오픈 전부터 2030여성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보카바카는 우아한 실루엣으로 프릴, 레이스, 플로럴 디테일을 활용하여 편안하고 여성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그동안 온라인과 동탄 롯데백화점 #16 편집숍에만 입점해 운영하고 있음에도 매년 200% 이상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VH Design
사진 제공: VH Design

또한, 보카바카는 두 번째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한다. 오픈 후 일주일 동안 10만 원 이상 구매 시 ‘Voyage Bag’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오픈 당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장 사진 촬영 후 브랜드 해시태그 업로드 인증 시 현장에서 생화 미니 꽃다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정수량으로 진행한다.

한편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내년 초, 더현대 여의도에도 입점 계획을 밝히며 오프라인 사업에 본격화해 고객과 접점을 늘리는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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