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젠글로벌

인공지능 금융기업 에이젠글로벌(AIZEN)은 온라인 식품 및 콜드체인 분야로 뱅킹 서비스 ‘크레딧커넥트’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에이젠글로벌의 AI뱅킹서비스 ‘크레딧커넥트(CreditConnect)’는 이커머스, 모빌리티 등 비금융 산업과 금융기관을 연결해 뱅킹 인프라가 제공되도록 하고 있다. 기존의 이커머스 시장 뿐 아니라 21년말 약 58.5조 규모로 성장한 온라인 식품 시장에도 AI뱅킹을 확장하게 됐다. 온라인에서 신선 식품을 판매하는 셀러의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AI 분석을 실행하여 금융 모델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 식품 시장규모는 매년 30% 이상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로 셀러와 콜드체인 파트너십 기업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금융기관은 새롭게 성장한 고객을 확보하고 금융 공급을 원하고 있어, 에이젠글로벌은 온라인 셀러의 정산예정금, 발주내역, 반품, 입고 등의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크레딧커넥트’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이젠글로벌의 협력 금융기관은 다양한 분석 정보 및 AI뱅킹 모듈 기반으로 여신을 실행하게 됐다. 특히 이종 데이터 결합과 신용 공급을 위한 AI뱅킹 모델을 통해 금융 의사 결정을 견고하게 해 협력 금융기관에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에이젠글로벌은 국내 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현지의 유통 시장, 의약플랫폼, 배달플랫폼, 디지털 솔루션 플랫폼 등 ’뱅킹서비스‘가 필요한 데이터플랫폼에 ’크레딧커넥트‘를 제공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관계자는 “에이젠글로벌은 AI금융모델, 뱅킹 인프라, 신용 프로세스 등 각각의 기술적 장치 모델에 대해 특허를 약 77건 출원 및 등록하며 AI금융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AI연구원 및 카이스트와 R&D 협업을 하며 금융AI 부문 캡스톤 프로젝트를 통해 선도적인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적 토대를 바탕으로 여신 리스크 안정화 및 자동화된 신용 공급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또한 “비금융과 금융의 결합에 필요한 요소 기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크레딧커넥트'는 AI모델 기반으로 고객을 분석, 평가, 재학습, 새로운 모델 생성, 여신프로세스 관리 등을 통해 데이터, AI기반의 금융 의사결정을 자동화한다.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고객에 대한 판단과 글로벌 리스크 프레임 워크 기반의 관리로 급변하는 시장에서도 안정적으로 금융 공급을 활성화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되는 신선식품 및 콜드체인 분야의 데이터화를 통해 AI기반 뱅킹서비스를 연결하고 판매품목 특성에 맞는 금융을 확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에이젠글로벌은 싱가포르 금융당국(MAS)이 선정한 ’Veritas-책임감 있는 AI기업‘, 싱가포르 핀테크어워드 글로벌 기업 2위, 홍콩 핀테크위크 1위, 글로벌 IT기관 가트너 AI쿨벤터 등재 등 아시아 시장에 ’금융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한국의 대표 AI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는 “다양한 비금융 산업에 뱅킹서비스가 공급될 수 있도록 AI를 통한 금융 의사결정에 집중하고 있다”며 “금융 파트너를 강화하여 크레딧커넥트가 견고한 뱅킹 인프라로 확장되고 데이터 플랫폼과 금융기관의 가교 역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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