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허원상 바쿠스랩 대표, 전재구 오렌지움 마케팅 이사, 국재건 오렌지움  대표가 28일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제공 / ㈜바쿠스랩]

㈜바쿠스랩(대표 허원상)은 지난 28일 오렌지움 주식회사의 바틀샵 프렌차이즈인 오렌지보틀(대표 국재건)과 공동 사업 및 유통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 간 바쿠스랩 제품, 제조기술과 우리 동네 술가게 ‘오렌지보틀’의 영업·유통망을 결합해 동반성장 모델을 창출한다.

관계자는 “㈜바쿠스랩에서 런칭한 발효주 전문 숙취해소제 원상환은 아마존 UK(Amazon UK) 런칭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중국 등 47개국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인천공항 내 판판면세점 입점, 이번 오렌지보틀과의 MOU를 통해 ㈜바쿠스랩은 해외 소비자뿐만 아닌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렌지움은 바틀샵 프렌차이즈인 오렌지보틀의 ‘우리동네술가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우리 전통주와 수제 맥주, 수입 와인을 함께 판매하는 종합주류 바틀 숍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오렌지보틀만의 감각적인 술 문화를 만들어 다양한 술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돕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쿠스랩 허원상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숙취해소제 원상환을 포함한 (주)바쿠스랩의 여러 좋은 제품들이 오렌지보틀의 로드숍 및 유통망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쿠스랩의 원상환은 공식 몰, SNS 온라인과 아마존 닷컴, 국내 프랜차이즈 오렌지보틀 가맹점 및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내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전용 면세점인 판판 면세점에서 숙취해소제 원상환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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