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케이스타일허브

인도네시아 대표 한국계 뷰티 스타트업인 케이스타일허브가 지난해 “언니스(UNNIS)”앱을 출시한 이후 고객 데이터를 고도화 하기 위한 개인 피부 측정을 도입하여 7월 2.0 버전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언니스(UNNIS)’ 인도네시아 정기 구독자는 앞으로 초소형 휴대용 렌즈를 제공받아 어플리케이션에 자신의 피부를 근접촬영 후 전송을 하면 피부 진단을 받고, 본인에게 맞는 한국 화장품을 제공받게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개발은 개인 맞춤형 화장품에 대한 인도네시아 MZ세대의 니즈가 증가하게 되면서 케이스타일허브의 뷰티 퍼스널 케어시장의 퍼스트 러너가 되기 위한 발걸음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번 버전 2.0 런칭 이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SNS 마케팅 활동 및 오프라인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케이스타일허브 박윤정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국내 화장품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수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흥미로운 버전을 계속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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