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탱그램팩토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의 일상은 달라졌다. 특히 크게 달라진 것이 바로 운동 생활이다. 소비자들은 헬스장에서 집으로, 단체보다 혼자, 대면보다 비대면으로 운동 방식을 바꿔왔다.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자기관리가 대두되며 자신의 운동 기록을 데이터화하는 스마트 피트니스 기기와 앱이 주목받게 되었다. 또한, 운동 기록을 SNS에 공유하는 등 스스로 운동 동기를 부여하는 행태가 늘어났다.

탱그램팩토리는 국내 시장에서 점차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성규 최고경영자는 “탱그램팩토리는 셀프 트레이닝 문화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면서 세계 운동 문화는 “홈트레이닝과 셀프 운동 관리의 비중이 앞으로도 계속 높아질 것이며, 코로나 이후에도 기존의 피트니스형태와 홈트레이닝의 하이브리드 모델의 형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탱그램팩토리는 앱과 연동하여 운동 기록을 관리하는 스마트 줄넘기 ‘스마트로프’를 출시하여 전 세계 222개국에 유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탱그램팩토리

관계자는 “탱그램팩토리 줄넘기는 메이드 인 코리아 한국 제품이다. Red Dot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디자인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인에겐 친숙한 운동인 줄넘기를 재해석해 스마트하게 만들어낸 스마트로프 LED는 줄에 삽입된 23개의 LED로 운동 횟수를 실시간으로 공중에 표시해주는 기능을 갖추었다. 또한 앱과 연동하여 운동 데이터를 기록하며, 친구들과 재미있게 경쟁하며 함께 운동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탱그램팩토리는 애플 스토어, MoMA디자인스토어, Harrods 백화점 등에 유명 백화점과 편집숍에 입점되어 있다. 이상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해외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헐리우드 스타들까지 탱그램팩토리의 줄넘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헐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도 크리스마스 기프트로 스마트로프 LED를 선택하여 판매까지 이어져 초도물량 완판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우성규 대표는 미국에서 투자자로 활동하다 탱그램팩토리의 미래가치를 눈여겨보고 2018년 탱그램팩토리를 맡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탱그램팩토리는 홈피트니스를 넘어 헬스케어 그리고 메타버스와의 융합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헬스케어 확장의 초석으로 스마트 라이트, 스마트 체중계, 스마트 체성분 분석기 등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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