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리제론

비건 샴푸바 브랜드 ‘에리제론’이 3월 31일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 파르나스몰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루이비통, 펜디 등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 그룹이 운영하는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는 34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국내에는 삼성동 파르나스몰점 외 5개 매장에 이어 지난 10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에 6호점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특히 삼성동 파르나스몰점은 세포라 국내 1호점으로 세포라 익스클루시브 브랜드를 포함 수백개의 뷰티 브랜드를 갖춘 규모 있는 매장이다. 에리제론은 세포라 삼성동 파르나스몰점에서 올인원 비건 단호박볼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한 올인원 비건 단호박볼은 샴푸, 린스, 클렌징, 바디워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 제품으로 임상시험 무자극 결과가 나와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 많이 함유되어 있는 유자추출물 등 다양한 영양 성분들이 맑고 튼튼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고 정제수, 인공향료, 인공색소, 화학성분 첨가 없이 모두 비건 천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에리제론 관계자는 “특허받은 제조법과 레시피로 만든 고농축 제형이 특징인 샴푸바는 직접 손으로 뭉쳐 만든 제품으로 내구도와 사용 지속성이 높아 무르지 않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에리제론은 제조 공정에서부터 제품까지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고체 샴푸바로 친환경 비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리제론은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유럽 노르웨이 수출을 완료했으며 미국 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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