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불가리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신세계 백화점 대전점 1층에 새로운 스토어를 지난 3월 3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스토어는 패셔너블한 액세서리 제품과 불가리 주얼리 컬렉션 라인을 갖춘 매장으로, 내부 인테리어 또한 현대적이면서 브랜드의 특징을 강조했다. 약 43평의 규모의 탁 트인 매장 입구를 지나면,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샤프론 컬러로 꾸며진 내부가 로마의 따스한 태양을 연상시키고, 시선을 사로잡는 로마자의 불가리 맥시 로고 레터가 로마적인 DNA와 모던함을 선사한다. 아울러 대리석, 브라스 및 실크 등의 고급 소재의 디스플레이 요소들을 통해 불가리의 독창적인 면모를 표현했다."라고 소개했다. 

자료제공 / 불가리

그러면서 "이외에도, 원과 정사각형의 기하학적인 무늬가 있는 판테온 메시는 균형과 조화, 우주 질서의 보편적인 상징인 콘도티(Condotti) 팔각별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의 불가리 매장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상징물이다. 8개의 선은 네 개의 기본점(동서남북) 과 시간(동지, 하지, 춘분, 추분)을 상징한다. 유명 전설에 따르면 콘도티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를 뜻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불가리가 보석을 만들어내듯이, 모양의 아름다움, 재료와 색의 대담한 조합과 이태리 장인 정신의 우수성은 매장의 콘셉트와 브랜드 트레이드마크와의 일관성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어낸다. 신세계 백화점 대전 불가리 스토어에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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