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교동식품

가정 간편식(HMR) 전문기업 ㈜교동식품(대표이사 김병국)은 교동짬뽕, 탕수육에 이어 '교동짜장면'을 출시 했다고 31일 밝혔다.

관계자는 "1992년에 설립된 교동식품은 국탕류를 비롯한 반찬류, 육수류, 소스류 등 100여 종의 제품들을 생산 하고 있는 맛과 품질을 인정 받은 식품 제조회사이다. 최근 HMR 시장의 급속한 성장세에 힘입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존 교동짬뽕, 탕수육, 군만두에 이어 교동짜장면 등을 출시 하면서 본격적인 상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출시된 교동짜장면은 간편조리가 가능한 1인분 형태의 냉동 간편식(HMR) 제품으로 춘장과 양파를 황금비율로 볶아 춘장의 풍부한 맛과 불맛을 강조 하였으며 양파의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돼지고기와 양파, 양배추 등을 듬뿍 넣어 풍부한 건더기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 하였으며 가정환경에서 최적의 식감을 만들기 위해 교동짬뽕과 동일한 기존 자사 업소용 면과 다른 2.1mm 전용면을 제작해 쫄깃한 중화면의 식감을 살렸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교동짬뽕의 경우 해물과 고기향 가득, 진한 불맛, 진한 돈골, 개운한 사골, 시원한 해물등을 황금 비율로 섞었다. 교동탕수육의 경우 분쇄육이 아닌 한돈 통등심을 사용 하였으며 소스의 경우 중국4대 식초 라오천추로 만든 발효식초에 새콤달콤한 특제소스로 제작되었다. 교동만두의 경우 국내산 돼지고기와 야채로 꽉 찬속에 청양고추를 넣어 느끼함을 잡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교동짜장 외 교동짬뽕, 교동군만두, 교동탕수육 등의 중화라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교동식품은 꾸준한 신제품 확장을 통해 가정간편식 (HMR) 시장에서 점유율과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며 소비자들에게 향상된 맛과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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