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NFTSTAR Pte. Ltd.는 2004년부터 나스닥에 상장된 The9 Limited의 자회사로 손흥민과의 독점 계약을 통해 손흥민 NFT 컬렉션인 ‘메타 손흥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메타 손흥민’ 컬렉션은 손흥민의 시그니처 세리모니를 담은 총 10,800개의 고유한 NFT로 구성된다. 손흥민이 태어난 날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손흥민과 함께한 1만800일 모든 날을 기념한다는 스토리텔링이 담겨있다."라고 전했다. 

▲ ‘메타 손흥민’을 소개하는 네이마르 주니어 (출처: 네이마르 주니어 트위터)

NFTSTAR 관계자는 “’메타 손흥민’은 NFTSTAR와 손흥민의 독점 계약을 통해 탄생됐으며 지아니스 아데토쿤보, 루이스 피구, 크리스티안 매카프리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스포츠 스타들과 제휴하여 NFT 컬렉션을 발행할 예정이다”라며 "‘메타 손흥민’ 컬렉션의 NFT 홀더들은 NFTSTAR와 제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인 글로벌 스포츠 스타들의 NFT 컬렉션의 화이트리스트가 될 수 있는 특권 및 향후 공개되는 NFTSTAR의 메타버스 플랫폼 '스타버스(STARVERSE)' 참여시 혜택을 얻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 NFTSTAR

이어 "메타 손흥민 컬렉션의 NFT 홀더들은 향후 NFTSTAR에서 주관하는 손흥민과의 온라인 팬미팅에 우선순위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손흥민 친필 사인 굿즈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NFTSTAR가 준비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우선적으로 참여해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손흥민 NFT는 출시와 동시에 언론 분야 블록체인 프로토콜 생태계 선도기업인 퍼블리시와 함께 기부단체 기부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기부활동은 NFT로 기부를 수용한 케이스로, 해당 NFT는 월드스타 손흥민 선수여서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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