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포테가르 발가락 변형 '무지외반증', 발가락교정기 출시

주식회사 포테가르는 의료기기 1등급 승인 받은 무독성 실리콘을 사용한 ‘포테가르 무지외반증 교정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발가락 변형과 극심한 통증 불러오는 ‘무지외반증’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hallux varus(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구부러지는 증상을 말한다. 볼이 좁은 신발을 신게 되면 주로 발병하며 특히 20~40대 여성들에게서 흔하게 발병한다. 무지외반증이 흔한 질병인 데다가 초기에는 외관상 변화가 없어 약간의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통증이 더 심해지고 외관상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면 균형이 깨지며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다른 신체 부위에 체중이 가해지게 된다. 그로 인하여 걸음걸이의 변화가 일어나, 무릎과 허리 등 관절에 통증이 발생 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포테가르에서 출시한 실리콘 발가락 교정기는 발가락 사이에 끼워서 사용하는 교정용 부목으로 의료기기 1등급 승인 받은 무독성 실리콘으로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무독성 향균성을 지닌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져 피부에 큰 자극이 없고, 실리콘 특성상 인체에 착용하면 그에 맞도록 안정감 있게 모양이 변하는 신축성을 가지고 있어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착용해도 발에 부담감이 적다”고 전했다.

이어 “포테가르의 발가락 교정기는 균형 있는 걸음걸이를 만들어 발가락 사이의 마찰을 줄여 발 건강에 도움을 주고, ‘무지외반증’ 예방 등 발건강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땀이 차도 끈적거림이 없도록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 산뜻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가볍고 부피가 적어 보관이 용이하여 휴대 가능한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세척시 흐르는 물에 씻어 자연 바람으로 건조하면 되어 편의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주식회사 포테가르 연구담당자는 “하이힐을 신어 발에 통증이 있으신 여성분, 장시간 걷거나 서서 일을 하는 분, 발이 금방 피로해 지고 평소 엄지발가락 통증을 자주 느끼시는 분 등 간편하게 사용하는 의료기기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극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포테가르의 발가락 교정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테가르 n포털 및 e커머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