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같다(대표 고재성)’가 운영하는 환경자원 데이터 플랫폼 ‘빼기’가 누적 회원 가입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빼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비교하여 회원가입자 30만명 돌파 및 대형 폐기물 배출신고는 30% 이상 증가하였다고 한다. 특히 약 3만 5천건에 달하는 대형가전가구 중고매입 운영을 통해, 버려지는 폐기물의 지역 내 자원순환성과를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설명: 빼기 이미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빼기는 올해 들어 두 달 만에 전북 전주시, 고창군, 경기 이천시, 경북 의성군, 강원 정선군의 5개 지역과 신규 협약을 맺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빼기 측은 신규 유저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이벤트는 물론 환경보호 실천을 알리기 위한 콘텐츠 또한 재미요소를 더해 ‘나의 환경점수 테스트’를 업로드 하는 등 다양한 앱 유저를 위한 콘텐츠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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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환경 점수 테스트’는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정도에 따라 환경점수를 제공하고 실천하지 못하고 있던 분리배출 정보를 안내해주는 콘텐츠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빼기’ 앱을 다운로드 하여 참여할 수 있다.

주식회사 같다 관계자는 “2020년 4월 공식 서비스 런칭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이 가입자 수의 가파른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지자체와의 협약과 함께 폐기물의 순투기가 아닌 올바른 재활용 배출 및 자원 재순환으로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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