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 토털 솔루션 기업 ㈜아림사이언스는 라돈,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6종 이상의 대기 정보를 동시에 측정하는 대기질 측정기 3종을 3월 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 열리는 클린에어엑스포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림사이언스가 선보인 실내용 프리미엄 측정기인 ArimAir RA300은 라돈, (초)미세먼지, VOC, 이산화탄소, 온·습도 등 6가지의 대기 정보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원하는 대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이다. 미세먼지 성능인증제에서 1등급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국내 최고 수준의 센서를 장착한 공기질 측정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ArimAir OA200은 아림사이언스가 2022년에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실외용 측정기로, (초)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오존, 질산화물, 황산화물 등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서 부피는 50% 이상 줄이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라며 "2017년에 창업한 ㈜아림사이언스는 (초)미세먼지, 라돈, 황산화물, 질산화물을 포함한 다양한 대기중 유해물질을 측정할 수 있는 기기를 만들고, 측정된 데이터를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대기질 측정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2021년에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미세먼지 성능인증제에서 전모델 1등급을 취득하여, 국공립 기관, 산업단지, 대학 등에 대기질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의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에 선정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대기질 예측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라며 "2022년에는 ㈜아림사이언스의 제품들을 학교, 도서관 등 공공 시설에 본격적으로 보급하기 위하여 정부 조달 서비스를 실행할 예정이며, 최근 대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 베트남 등 해외 국가들로 진출을 위해, 현지 B2G 판매와 온라인 판매 등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아림사이언스의 제품은 ‘2022 클린에어엑스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대표 공기 산업 전문 전시회인 ‘클린에어엑스포’는 오는 3월 3일(목) 부터 3월 6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3/3(목)부터 3/4(금)까지 이어지는 '기후위기·코로나 시대 탄소중립과 건강한 공기질 관리 컨퍼런스'에서는 ‘주요 장소별 및 국내외 공기관리와 미세먼지저감 현황·연구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3/4(금)에는 ‘KICT 공기품질 관리기술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전시회와 컨퍼런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메쎄이상 클린에어엑스포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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