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미스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올해의 우수브랜드 시상식에서 ‘중고명품시계’ 부문 대상 1위를 수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관계자는 “청담동 인근에 위치한 타임스미스는 오랜 시간 중고명품시계를 매입, 판매해 온 명품시계 전문점이다. 업체는 부르는 게 값이 아닌, 기본적인 정가품 감정부터 체계적인 거래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인 시세를 제시하는 것을 모토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지 제공 : 타임스미스]

타임스미스 이동영 대표는 “타임스미스는 제품의 구매 시기와 사용감, 부품 유실 유무 등 다각도로 정밀 감정을 통해 제품을 매입, 판매하고 있다”고 전하며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명품 리셀이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는데, 고가의 중고명품시계의 경우 개인간 거래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이 전문적인 감정과 시세에 주목해 시계의 오리지널리티를 따져봐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중고명품시계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왔다. 세계 유명 워치 메이킹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컬렉션을 구성해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만족시켰기에 수상을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