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왔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박보검은 최근 남은 개인 휴가 및 전역 전 휴가 등을 소진하겠다고 부대에 신청한 뒤 21일부로 사실상 조기 전역했다.

(영화 '서복' 스틸컷)
(영화 '서복' 스틸컷)

현재 전군은 코로나19 부대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전역 전 개인 휴가 사용 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박보검의 전역도 예정일(4월 30일)보다 약 두 달 앞당겨졌으며 소속사와 박보검 측은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사전에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제대하기를 희망했다고 군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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