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2021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에서 2년 연속 고객감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03년 7월 압구정 1호점을 기점으로 청담, 도곡, 대치, 서초 등 강남 생활권을 중심으로 배달 위주의 매장 영업을 시작해 점차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으로 매장망을 확대해 2021년 200개 매장을 오픈해 피자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의욕적으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라는 기본 이념 아래 피자 기본 요소에 충실한 정통 아메리칸 피자를 고객에게 선보여 왔다”며 “그 결과 지난해 매출 기준 국내 빅3 피자 브랜드에 등극했다”고 설명했다.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은 “그간 매장 확대, 매출 증진 등 눈에 보이는 숫자에 집중한 것이 아니라 브랜드 철학을 지키면서 고객 만족도 제고에 주력했던 것이 성장세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맛, 품질 관리, 고객 응대 등 각종 영역에서 고품격 서비스를 선사하는 고객 중심 경영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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