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담다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선생은 지역 보육원 및 사회복지재단에 꾸준한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 22일 안양에 위치한 안양의 집에 치킨과 음료수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기부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비대면 기부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양의 집 관계자들이 매장으로 방문하여 치킨과 음료수를 수령했다."라고 전했다. 

자료 제공 = 치킨선생

그러면서 "치킨선생은 시그니처 메뉴인 크리스피 치킨을 시작으로 순한양념, 매운양념, 눈꽃치즈 등을 출시해왔다. 2017년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도움이 필요로 하는 보육원 시설 등에 기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치킨선생은 5성급 호텔 출신 쉐프가 직접 연구하여 만든 저염치킨 브랜드이며 100% 국내산 냉장육만 사용하는 프랜차이즈이다."라며 "지역 보육원 및 사회복지재단 등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치킨선생을 사랑해주는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2022년에도 기부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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