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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699명...월요일 확진자 기준 최다치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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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99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69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20,950명이라고 밝혔다.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이 이어져 전날(2,827명)보다 확진자 수가 128명 줄었지만, 월요일 확진자 기준(발표일 기준 화요일)으로는 최다치를 기록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코로나19 방역지표가 악화하면서 방역당국은 전날 전국의 코로나19 위험도를 '낮음'에서 '높음'으로 2단계 상향 조정했다.

롯데, 장애인 인식 개선 위한 슈퍼블루 마라톤 개최...비대면 버추얼런으로

롯데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2021 슈퍼블루 마라톤'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함께 달리는 행사다. 이 행사는 2015년부터 시작됐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행사를 열지 못했으며, 올해는 비대면 '버추얼런'으로 진행된다.

한국 여자 축구 간판 지소연, 2년 연속 FIFA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 선정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

한국 여자 축구 간판 지소연(30·첼시 위민)이 2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소연은 FIFA가 한국시간으로 23일 발표한 2021년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 13명에 포함됐다. 지소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부문 후보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최종 후보 3인까지는 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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